VISIT JEJU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귀포/중문]제주 3대 폭포가 있는 곳. 천제연 호텔에서 밥 먹고 열심히 널브러져 있다가 나가려 했는데 평소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심심한 마음에 좀 일찍 호텔을 나섰다. 원래 계획은 바로 황우지 해안으로 향하려 했는데 비가 왔다 갔다 하니 추울듯하여 좀 기다리는 마음으로 일단 중문으로 향했다. 가면서 고민해봤는데 대학시절 친구와 갔던 천제연이 떠오르더라. 더운 한여름인데다가 비도 오고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없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는데 예전만 못한가 싶어서 검색 좀 하니 다른 분들의 인스타나 이런 곳에 꽤 사람들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는 운이 좋았는 것일 수도. 아님 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한가하다고 느꼈을 수 도 있을듯하다. 입장료에 비해 꽤 규모가 커서 준비 잘하고 돌아봐야 한다. 특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