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디즈니랜드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토/치바]하루종일 정신없었지만 즐거웠던 그 곳.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라는 이름은 나이가 들어도 언제나 설레게 한다. 처음 만났던 디즈니랜드는 항상 에버랜드, 롯데월드 이런 국내 테마파크만 보다가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난 정말 우물 안의 개구리였구나... 오픈런을 하지는 않았지만 입장 줄이 꽤 길게 이어졌다. 마이하마에서 걸어오는 라인, 모노레일라인, 앰버서더호텔 라인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데 빠지는 속도로 보면 1. 앰버서더호텔 여기는 그냥 노웨이팅이고, 모노레일라인 그리고 마이하마 라인이다. 돈을 아끼겠다고 마이하마에서 걸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겠지. 근데 짐이 많은 분들은 다 모노레일라인으로 오더라. 간단한 짐검사 후 들어간 입구 광장은 DPA나 이런저런 패스 등록으로 다들 폰만 보고 만지작만지작. 나도 그 대열에 껴서 신청 고고. 디즈니앱은 결제는 말이 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