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 건너편에 바로 위치한 커피플레이스. 이날 방문했을 때는 5월인데도 불구하고 뜨거운 햇살을 가지고 있었다. 이 도로가에 여러 카페도 있고 간판이 눈에 띄지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서부터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찾았다. 오픈런하게 되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다. 자리가 나면 그냥 바로 차버린다. 평일 점심시간에도 이러면 주말에는 어떨까 싶다. 나름 경주 시내와 황리단길 중간에 위치해서 많지는 않지만 주변 상권에 비해 유동인구가 적고 주차도 힘들어서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와야 하는데 사람이 많다.영업시간은 관광도시 경주인데도 불구하고 8:00-18:00. 정말 로컬들을 위한 카페이다. 실제로 이용하는 분들은 관광객들이기보다 주변 직장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