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도쿄디즈니랜드호텔

(4)
[간토/치바]도쿄 디즈니를 좀 더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 도쿄 디즈니리조트라인. 도쿄에는 여러 철도가 있지만 도쿄디즈니에는 특별한 철도가 하나 있다. 도쿄 디즈니리조트라인. 대구에 있는 3호선 철도 모노레일과 같은 회사에서 제작해서 방식이나 그런 걸 보면 같은 제품인 거 같다. 다만 대구처럼 곡선구간이 많지 않아서 표정속도가 꽤 높은 편이다. 익스피어리 쇼핑을 마치고 리조트게이트웨이에서 2일권을 구매하였다. 금액은 850엔으로 아이들은 반값인데 6-11세까지만 한정이다. 4 데이까지 있던데 그렇게 사용하는 관광객이 있는지 궁금하다. 이렇게 디즈니 기념품 하나가 생겼다. 40주년 기념이 붙어 있는 걸 보니깐 다른 때에는 또 디자인이 바뀌겠지? 대구 3호선과 다르게 엄청 길고 많은 인원들이 탑승이 된다. 사람이 몰리는 일부역에서는 승하차가 다른 장소에서 이루어져서 상당히 편하다. 즉, ..
[간토/치바]디즈니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쿄 디즈니랜드 오피셜호텔 셔틀버스 디즈니리조트크루저 디즈니 오피셜 호텔에 투숙하면 무조건 이용할 수밖에 없는 셔틀버스. 셔틀버스가 워낙 자주 오고 잘되어 있어서 많이 이용하게 된다. 벨보이가 항상 상주해 있어. 안내 및 도움을 주신다. 셔틀은 크게 베이사이드역과 마이하마역 두군데로 운영되는데 베이사이드역은 그냥 계속 3-5분마다 순환하고 마이하마는 1시간에 대략 4-6번 정도 다니는 것 같다. 호텔에서도 안내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이하마행 셔틀은 비추이다. 이용객도 많고 자주 있는 편도 아니라서. 베이사이드는 모노레일 하루 이용권만 있으면 무제한으로 탑승 가능하니 시간이나 효율성이 더 좋은 편이다. 그랜드닛코는 특이하게 같은 회사인 오쿠라호텔 셔틀도 따로 운영 중. 뭐 저렇게 하는 이유가 있는 거 같은데 궁금함. 베이사이드에서 진짜 엎어지면 코 닿는데... ..
[간토/치바]다양한 일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조식. 그랫드닛코도쿄베이 마이하마 Le Jardin 그랜드닛코도쿄베이마이하마는 호텔 규모에 비해 식당은 하나밖에 없는 이상한 곳이다. 그 때문에 조식을 제공하는 르 자르뎅에서 점심/저녁 식사를 서비스하고 있다. 르 자르뎅은 프랑스어로 정원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그런 정원의 느낌이 들어서 좋다. 전형적인 뷔페 느낌이 없어서 쾌적하기도 하고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다. 지나다니면서 보니깐 점심, 저녁은 정말 사람이 없던 신기한 곳. 다들 디즈니랜드 가서 그런가... 체크인을 하면서 조식 쿠폰을 주는데 그 쿠폰에 QR코드가 있어서 그 코드로 모바일 줄서기가 가능하다. 식당 앞에서도 키오스크가 있는데 숙소에서 줄 서기를 하는 게 훨씬 편하겠지. 줄 서기를 하면 번호가 부여되면서 대기 시간도 같이 뜬다. 그 번호가 위 사진처럼 호출로 뜨는데 그때 자리배정을 받을 수..
[간토/치바]도쿄 디즈니를 편하게 즐기는 방법. 그랜드 닛코 도쿄베이 마이하마. 이번 일본 여행은 오직 디즈니랜드에만 집중하는 여행이라서 원래도 숙소가 중요했지만 더더욱 숙소가 중요했다. 마음만은 디즈니 공식호텔에 투숙하고 싶지만 예약이나 가격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 그래서 눈을 낮춰 리조트구역 내에 있는 오피셜 호텔을 알아보았다. 디즈니 오피셜 호텔은 총 6곳인데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힐튼 도쿄베이를 많이 이용하는지 후기가 많더라. 그래서 힐튼으로 굳히고 있었는데 가격이 그랜드닛코가 쌀 때도 힐튼이 쌀 때도 있었는데 내가 방문하는 날이 그랜드 닛코가 좀 더 싸더라. 즉 가성비를 따졌다. 엄청 큰 채광창이 호텔을 감싼다. 머랄까 롯데월드 느낌이 나기도하고 엄청 큰 실내 수영장 느낌이랄까. 이날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었는데 내부의 햇빛 때문에 무척이나 따스하게 느껴졌다. 내가 투숙한..

728x90